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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방 섭취 방법과 오메가3가 필요한 이유

by 건강한다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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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방섭취 방법과 우리 몸에서 지방의 역할

지방도 우리 몸에서 상당히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무조건 나쁜 게 아니거든요 다른 영양소 보다 지방은 공부해서 알고 드셔야 돼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영양소는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가요 그러면 간에서 해독할 건 해독하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거든요 그러나 지방은 간으로 가는 게 아니고 혈관 밑에 림프관으로 들어가요 림프관은 쓰레기를 청소하는 관이거든요. 지방은 림프로 흡수가 되어 간에 해독기능을 거치지 않은 채 온몸을 돕니다. 그래서 심장을 공격하기도 하고 피부 세포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방은 알고 드셔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은 첫 번째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체온은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고, 지용성비타민 중에 A B는 다 항산화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지방질이 너무 없으면 이 지용성비타민이 몸에 흡수가 안 돼요. 비타민 d 도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하고 같이 사용이 되어요. 예를 들어 오메가 3에  비타민 디가 없으면 흡수가 안 돼요. 마지막으로 지방은 프로스타글라테인을 생성합니다. 이거는 우리 몸에서 호르몬처럼 좋은 작용을 하는데 역할은 상처를 빨리 치유하고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없애주기까지 해요 굉장히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지요

  여성분들 중에 생리통 많은 분들 있죠. 생리통이 요즘 고등학생 때부터 많아지고 심지어 중학생도 생리통이 있어요. 안 되거든요. 이유는 요즘 아이들이 옛날보다 나쁜 지방을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는데 나쁜 지방을  제거해 줄 수 있는 게 프로스타글란딘이에요. 상대적으로 좋은 지방을 덜 먹기 때문에 생리통이 심하게 되는 거예요

 

지방의 종류,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지방의 종류를 보면 크게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고체 상태로 있는 것인데 동물성 지방이 다 포화 지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불포화 지방은 뭐냐면 상온에서 액체로 있는 거 예로 들면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옥수수유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오메가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트랜스 지방이 있어요.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든 걸 트랜스 지방이라 하는데 대표적인 게  마가린입니다. 인간이 만든  최악의 물질이 마가린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지방이라고 한마디로 말할 수 있을 만큼 우리 몸에 치명적입니다. 길거리에 파는 토스트는 대부분 마가린으로 굽습니다.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지방은 림프로 바로 흡수된다고 했는데 마가린을 먹으면 기미 주근깨가 생기고 피부가 착색되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검버섯이 트랜스 지방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일 나쁜 지방이 트랜스 지방이고  그 자체가 발암 물질입니다. 그래서 아이들한테 마가린 절대 금물입니다. 트랜스 지방이 안 들어간 과자를 아이들한테 주어야 해요. 이 트랜스 지방은 아이들 뇌세포를 파괴시키거든요. 그다음은 쇼트닝입니다. 집에서 치킨을 튀길 때 바삭바삭하지 않은데 사 먹는 치킨은 바삭바삭하죠. 쇼트닝으로 튀기면 바삭바삭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기름으로 잘 튀기면 바삭바삭할 수 있겠지요.  불포화 지방류는 오메가 3가 있고 오메가 6가 있어요. 오메가 6은 우리가 먹는 식물성 기름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이런 것들을 다 오메가 6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메가 3 지방을 먹어야 하는 이유

 

아플 때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프로스타글란딘이에요. 치유 속도를 결정하는 게 프로스타글란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현대인들은 비타민과 미네랄은 적게 먹는데 오메가 6 지방산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요. 오메가 6은 염증을 유발하고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어요. 그에 비해 오메가 3을 섭취하면  프로스타글란딘을 바로 만들어 내어서 통증이 생겼을 때 오메가 3을 먹으면 통증에 도움이 되어요. 오메가 3이 통증이 생긴 부위에  혈관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현대인들은 오메가 6보다 오메가 3을 많이 먹는 게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어요. 옥수수 사료를 먹인 가축들은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아요. 돼지 껍질도 구워 먹고 특히나 사료 먹인 돼지는 오메가 6 지방산만 나오고 구워 먹었을 때는 더 안 좋은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풀을 먹은 가축들은 오메가 3도 같이 나와서 염증이 덜 생기게 만들어 줍니다. 사료를 먹여 키운 가축을 먹으면 염증이 과도하게 생기게 되어요.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은 1대 4가 가장 이상적인데  닭고기는 1대 64 예요. 그나마 삼계탕으로 먹으면 이 정도이고 치킨으로 먹으면 더 올라가겠지요. 그래서 치킨처럼 튀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염증이 많이 생기게 되고 살이 찌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가끔 올리브유에 튀긴다고 광고하는데 올리브유에 튀기든 좋은 기름에 튀기든 발화점이 180도  이상 넘어가면 똑같이 발암물질이에요. 소고기 닭고기 먹을 때 오메가  3 드시는 게 팁입니다.

오메가 3의 비율 생각하여 현명한 지방 성취가 중요하겠습니다. 뭐가 이리 복잡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일단은 먹는 양을 줄여주시고  오메가 3 지방산을 드시고 가급적 방목한 가축을 구매하시면 판매하시는 분들의 가축의 사육환경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현명하게 소비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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