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단백질과 불완전 단백질이란
완전단백질이란 필수아미노산이 충분히 있는 단백질입니다. 다른 단백질보다 생체이용률이 높은 편이고 근육성장에 아주 중요한 단백질입니다. 불완전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중 한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빠진 단백질을 말합니다. 우리가 단백질을 먹으려면 불완전 단백질, 완전 단백질 어느 것을 먹어야 할까요 동물성은 완전 단백질이에요. 식물성은 불완전 단백질이고요. 우리의 몸은 9개의 아미노산중 가장 낮은 함량의 아미노산을 기준으로 거기에 맞추어서 단백질을 합성합니다. 9개의 필수 아미노산이 충분하게 있으면 더욱더 효율적으로 단백질이 합성이 됩니다. 근육의 합성을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시는 게 근육합성이 목적이라면 불완전 단백질보다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된 완전단백질을 드시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을 두세 가지를 섞어서 드신다면 완전 단백질이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된장찌개 끓일 때 된장의 콩은 식물성 단백질인데 멸치로 국물을 내면 완전 단백질이 되는 것이죠. 동물성 단백질과 식품성 단백질을 일대일 비율로 드시는걸 가장 추천드리는데요. 식물성식품을 먹을 때는 식품에 포함된 불완전단백질에 부족한 단백질을 동물성 단백질이 보충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먹었던 음식들 중에 완벽한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완전 단백질,동물성단백질
동물성 단백질로 제일 좋은 건 양고기 라고 합니다. 양고기는 사료를 안 주고 풀을 먹여서 키우기 때문 영양 성분 좋고 지방도 적어요. 동물성 단백질이 좋기는 한데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고기의 마블링 많은 건 사료를 먹인 동물들에게 나오는 것인데 건강적인 측면에서 좋은 고기가 아닙니다. 포화지방이 우리 몸에 필요하긴 하지만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먹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 양이 너무 지나칠경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포화지방 도 문제이지만 두 번째는 효소를 고갈시키게 만듭니다. 단백질 에너지 효율이 30%뿐이 안되어서 분해 과정이 복잡하고 힘들어요. 고기를 먹어도 근육이 안 생기는 게 분해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한국인들은 고기를 밥하고 같이 먹으니 분해가 더 힘들어지겠죠 그렇다고 우리가 고기 먹을 때 밥을 안 먹을 수가 없잖아요.
단백질이 분해될 때 암모니아 가스가 많이 생기고 우리 몸에 독성 노폐물을 많이 만 들어요. 단백질을 먹어도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 있으면 괜찮은데 이게 부족하면 단백질이 대사가 안되어서 요산이 생기게 됩니다.
요산은 통풍을 만들어요. 지금 10대 아이들부터 요산 수치가 높아지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 단백질 많이 먹죠. 특히 소시지나 햄버거 같은 건 첨가물까지 포함된 최악의 물질이에요. 소화되지 않는 단백질은 소장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데 이게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온갖 질환들을 다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됩니다. 사람들이 고기를 많이 먹으니깐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데 동물을 키우기 위해 특히 소를 키우기 위해서 나무를 베고 거기에 풀을 키우는 것입니다. 풀만으로 부족하니까 사료를 주는데 대부분 옥수수 사료입니다.경작지에 나무를 베어버리니 자연환경이 파괴가 되는 것입니다.소들이 만들어내는 메탄가스가 온실가스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결론은 생선이든 고기이든 생산되는 단계부터 관리를 해줘야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완전 단백질, 식물성단백질
현명한 단백질 섭취 방법은 식물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식물성단백질은 불완전 단백질이기 때문에 식물성 하나로는 불가능해 섞어야 합니다. 대두단백질 하고 유청 단백질을 함께 섞어서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을 적정하게 맞추어 드시면 가장 이상적인 단백질 섭취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비건인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식물성으로만 해결하고 싶어요. 그런 분들은 동물성 단백질을 제외하고 완두하고 현미로만 구성된 완전 단백질을 찾아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백질은 소화되는 과정이 복잡하고 그 과정에서 노폐물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단백질이 좋은데 그중에서 가수분해 분리 유청 단백질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소화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져서 몸속에 들어갔을 때 단백질찌꺼기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는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감당할 만큼인데 1주일에 몇 그램수를 정해서 본인의 활동량과 체중에 맞게 적당히 드시면 환경과 내 몸을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