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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가 되면서 나잇살이 찌는 원인과 해결방법

by 건강한다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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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가 되면서 나잇살이 찌는 원인

 

40대 50대가 되면서 나잇살이 자꾸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복부 쪽에 지방에 잘 생기게 되죠. 그리고 굉장히 피곤하고 피부도 칙칙하고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많이 생기게 되죠. 피부가 그러면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하더라고요. 그러면 여기서 몇 가지만 체크를 해보셨으면 좋겠는데요. 자도 자도 피곤하다 주말이면 기력 없이 퍼져있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눈이 흰자가 맑지 않다. 과로나 과음 후의 회복이 예전과 다르게 느리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몸이 늘 무겁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 특히 갱년기가 오면 이런 증상들이 더 심해지죠. 머릿속이 자주 멍해진다. 매일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아무리 적게 먹어도 많이 운동을 해도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고 몸매가 안 예쁘게 변해간다. 감기와 알레르기를 달고 살고 달고 짭짤하고 달콤한 간식, 밀가루 음식이 계속 생각이 난다. 여기서 하나라도 해당이 되신다면 내 몸에서 주는 신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는 피곤하고 살찌고 아플까요?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항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소화기관 대사에 문제를 일으키고 혈액 순환도 잘 안되게 하여 혈액의 오염을 가지고 오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 몸의 세포를 병들게 하는데요. 그래서 독소나 병든 세포가 계속 축적이 되면서 이런 독소들이 우리 몸을 체지방으로 고스란히 남게 되어 살이 찌게 되고 40대 50대에는 대사기능이 젊을 때보다 느리기 때문에 나잇살이 더 쉽게 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에 대한 이해

우리 몸을 먼저 이해해 봐야 될 거 같아요. 우리 몸은 입부터 항문까지 하나의 관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음식을 먹으면 식도를 거쳐서 위에서 소화시키고  십이지장에서 소화효소들을 통해 또 한 번 소화를 시킨 다음 소장에서 영양소의 80%가 흡수가 되고 또 간에서 나머지를 저장을 시킵니다. 간에서 저장된 후 심장으로 가서 심장에서 펌프질을 통해 그다음 혈관에서 세포까지 가게 됐을 때 영양이 다 전달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소화되는 과정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좋은 걸 먹어도 빨리 효과를 못 보는 이유가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소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통해 소화가 이루어질 때  영양이 세포까지 전달시켜 주는 게 바로 세포의 촉수입니다. 세포의 촉수에 대해서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있을 실 것 같아요. 잠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체는 오장육부로 되어 있고, 오장육부의 조직은 모두 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대략 60조에서 100조 개의 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이 60조 개의 세포가 모두 건강하면 우리 몸은 건강한 상태입니다. 우리 세포를 전자현미경으로 자세하게 보면  머리털처럼  세포에도 하나하나 세포털이 있다는 걸 과학자들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이 세포털의 역할에 대해서 공부를 연구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근데 이 세포털이 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게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면역력으로 나잇살 해결 방법

그럼 면역력이란 무엇인지 정의를 해봅시다. 첫 번째 음식을 먹으면 세포 속으로 영양이 그냥 가는 게 아니라 세포털을 거쳐 들어게 됩니다. 두 번째 숨을 쉴 때  호흡기를 통해 박테리아 바이러스가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을 감염이라고 하는데요. 1차적으로 세포털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못 들어오게 막아주면서 밖으로 배출시키는 게 1차 면역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세포 간의 서로서로 소통을 하면서 인지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세포들이 정보를 교환한다라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500개에서 5만 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세포털 주변의 정상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변이 된 세포들을 발견해서 신고를 하는데 우리 몸에 경찰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것이 세포털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입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세포 한 개당 10만 개의 털이 있어야 된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포 한 개당 세포털이 만 개가 안 되면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충격적인 건 현대인의  평균 세포털은 3에서 4만 개라고 합니다.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으시죠. 암 환자라든가 자가면역질환 이런 질환들이 과거의 사람보다 현대인들이 세포털 개수가 줄어들어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먹거리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포털의 성분은 자연계에 있는 탄수화물로 되어 있다고 과학자들이 밝혀 내었습니다. 탄수화물 하면 살찌고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그런 탄수화물이 아니고 탄수화물도 자연계에 200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대부분이 192개는 그런 기능을 하고 나머지 여덟 가지 까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는 게 아니라, 세포털이 건강해지고 세포털의 숫자가 많아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면역이 굉장히 높아지겠지요.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세포털이 건강해지고 세포털의 숫자가 많아지는 8가지 필수 탄수화물을 드시면 면역이 높아지고 면역이 높아지면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살이 찐다는 건 내 몸이 건강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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